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 업체는 중국 온라인 시장을 무시할 수 없다.
(참조: 중국 온라인 시장 현황: https://nihaoboss.com/bbs/board.php?bo_table=business&wr_id=3)
오늘부터 중국 온라인 시장 대표적 플랫폼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소셜 전자상거래 플랫폼들부터 본다면 웨이보(微博), 위챗(微信), 틱톡(抖音), 샤오훙슈(小红书), 즈후(知乎), 토우티아오(今日头条), 콰이쇼우(快手), B스테이션(B站) 등이 대표적이다.
콰이쇼우(快手)
콰이쇼우는 “빠르다, 민첩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어 발음으로는 ‘콰이서우’이다.
2012년11월 출시하였으며 최초에는 GIF 이미지를 제작하는 핸드폰 앱이였다.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유명한 틱톡과 함께 중국의 숏폼 시장의 양대산맥이다.
사용자는 7억을 돌파하였고 일사용자도 2.932억명에 달한다.
틱톡과 마찬가지로 동영상 제작과 라이브 방송이 유명하다.
틱톡과 다른점이라면
틱톡은 대도시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고 콰이쇼우는 중소형 도시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한다.
또 다른점을 찾는다면 틱톡은 ‘아름다운 생활을 기록’하는것이라면 콰이쇼우는 ‘세상을 기록하고 당신을 기록하라’는 아무런 가감 없는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즉 콰이쇼우는 평민문화를 다루고 있는데 과정된 개그가 많아 저질하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중국 숏폼 시대 양대산맥인 만큼 틱톡과 못지 않는 사용자가 있어 중국 진출 회사면 홍보용으로 충분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