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 업체는 중국 온라인 시장을 무시할 수 없다.
(참조: 중국 온라인 시장 현황: https://nihaoboss.com/bbs/board.php?bo_table=business&wr_id=3)
오늘부터 중국 온라인 시장 대표적 플랫폼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소셜 전자상거래 플랫폼들부터 본다면 웨이보(微博), 위챗(微信), 틱톡(抖音), 샤오훙슈(小红书), 즈후(知乎), 토우티아오(今日头条), 콰이쇼우(快手), B스테이션(B站) 등이 대표적이다.
토우티아오(今日头条)
토우티아오 풀네임은 ‘진르토우티아오’이다. 중국어 발음은 ‘진르터우탸오’이다.
즉 ‘오늘의 톱 기사’이다. 중국의 맞춤형 뉴스 제공 앱이라고 보면 된다.
바이트댄스(字节跳动) 회사에서 개발한것으로 유명한 틱톡도 이 회사의 작품이다.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뉴스를 다루던 포털사이트는 서서히 몰락해 갔고 대신 토우티아오가 뉴스 시장을 점령하기 시작하여현재는 중국에서 최고 뉴스 제공 플랫폼이 성장하였다.
2021년 3월까지 통계를 보면 일사용자는 1.25억명으로 중국에서 최고 뉴스 제공 서비스 플랫폼이다.
중국 진출에 나선 회사라면 틱톡과 토우티아오를 무시할 수 없다.
온라인 광고를 원한다면 틱톡과 토우티아오를 강추한다.